5년 동안 “이 것”만 먹으며 양치를 한번도 하지 않은 커플

04/07/2021 -에 게시됨

오늘 특별한 사연의 주인공인 티나 스토클로사는 폴란드 출신의 38세 여성입니다.  티나는 자신과 함께 즐거운 나날들을 보낼 친구들도 많았고, 가족들과 사이도 좋았지만, 자신의 삶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었죠.  행복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티나는 언제나 인생에서 중요한 뭔가를 놓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녀를 괴롭게 했던건 바로 5년 전까지만 해도 83㎏에 육박하는 자신의 몸무게 였습니다. 그녀 스스로 뚱뚱한 몸에 불만을 가진 티나는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를 거듭해야 했었죠. 그러던 도중 인터넷에서 우연히 과일만 먹는 ‘프루터리안’(Fruitarian)의 사연을 접하게 됐고, 그 길로 자신도 프루터리안이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여행을 떠나며 프루터리안의 삶을 살기로 마음먹은 티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게 되었죠. 힘든 시간을 보내었던 그녀의 인생은 이 후로 어떻게 바뀌게 되었을까요? 티나와 그녀의 남자친구의 놀라운 사연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 계속해서 이 기사를 읽어보세요.

3년 동안 과일만 먹으며 양치를 한번도 하지 않은 커플

폴란드에서 가족과 함께 살던 평범한 여성 티나 스토클로사

폴란드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던 티나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남 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던 것은 바로 자신의 몸이였죠.  80kg가 넘는 과체중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온전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 후, 티나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헤메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중, 티나 스토클로사는 인터넷을 검색하다 과일만 섭취하는 ‘프룻터리안’에 대한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과일 다이어트를 하기 전 수 없이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요요로 인해 실패를 거듭했던 티나는 자신도 이 다이어트를 해보아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죠. 그리고 티나 스토클로사는 최대 4,000칼로리를 섭취하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세계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티나는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 전혀 모르고 있었죠! 과연 여행을 통해 시작한 새로운 식요법이 티나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요?

폴란드에서 가족과 함께 살던 평범한 여성 티나 스토클로사

벨기에 엔트워프에 살고 있던 청년 사이먼

그리고 유럽 저편 벨기에에는 사이몬이라는 평범한 20대 청년이 살고있었습니다. 사이몬은 벨기에 앤드워프에 사는 활발한 청년으로, 앤드워프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며 도시 중심에 살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여러 이유로 대학 생활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있었고, 사이몬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었지만 인생에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죠. 그 또한 티나와 같이 자신의 인생에 뭔가 부족한 듯한 공허한 느낌을 받고 있었던 것 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그는 결국 그의 삶에 변화를 추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생이 허전한 듯한 느낌을 떨칠 수 없었던 그는 모든 걸 포기하고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이먼은 자기의 인생이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전혀 모른채 말이죠.

벨기에 엔트워프에 살고 있던 청년 사이먼

세계 여행 도중 우연찮게 만나게 된 티나와 사이먼

15시간 떨어진 곳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던 티나와 사이먼.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각자의 삶에 대한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었죠. 그렇게 폴란드에 살던 티나와 벨기에 청년 사이먼은 각자 서로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먼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남녀는 각자의 일정에 따라 호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풍부하고도 깊은 역사,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색다른 문화를 느끼기 위해 말이죠. 호주의 바이런 베이는 평화로운 일상을 사는 히피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티나와 바이런베이에서의 이들의 첫 만남, 그리고 이내 특별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그리고 티나와 사이먼은 호주에서 휴양지로 유명한 바이런 베이 해변 도시에서 서로를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들의 삶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다는 것을 전혀 모른 채 말이죠. 과연 이 두 남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었을까요?

세계 여행 도중 우연찮게 만나게 된 티나와 사이먼

호주에서 서로를 만나게 된 티나와 사이먼

티나와 사이먼은 처음 서로를 본 후, 첫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티나가 먼저 말을 걸었고, 이내 이들은 사랑에 빠지게 되었죠. 히피 문화에 함께 빠지게 된 이들은 행동 패턴 또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인생에서 다소 기괴한 변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티나와 사이몬은 아름다운 해변 마을, 바이런베이를 떠나 호주 남쪽 지방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동하는 도중,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사이먼이 치통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 거죠. 그러나, 평생 치과를 무서워한 그였기에 병원을 가는 대신 고통을 참고 여행을 계속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을까요? 이후 티나와 사이몬은 호주 전역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을 하며 이들은 히피 문화와 식단에 점차 더 빠져들게 되었죠. “뉴스를 읽을 때마다 새로운 식단이 나타나는 듯했어요. 하루는 글루틴을 섭취하지 말라고 하고, 다음 날이 되면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죠.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너무 극단적인 식단을 택하는 것 같아요. ”

호주에서 서로를 만나게 된 티나와 사이먼

첫 눈에 서로와 사랑에 빠지게 된 사이먼과 티나

호주에서 처음 만나게 된 티나와 사이먼은 서로를 본 후 첫눈에 빠지게 되었죠. 두 사람 모두 혼자서 먼 타지까지 여행을 온 상태였고, 티나가 먼저 사이먼에게 말을 건 후 이내 이들은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히피 문화에 함께 빠지게 된 이들은 행동 패턴 또한 바뀌게 되었고, 이후 그들의 인생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끌어 줄 변환점을 지나게 되었죠.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 일까요? 티나와 사이먼은 서로룰 만난 후 호주 전역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을 하며 이들은 히피 문화와 식단에 점차 더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식단을 접했지만, 그 중 이 커플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따로 있었죠.

첫 눈에 서로와 사랑에 빠지게 된 사이먼과 티나

함께 세계 여행을 시작하게 된 티나와 사이먼

티나와 사이몬은 아름다운 해변 마을, 바이런베이를 떠나 호주 남쪽 지방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동하는 도중,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는데요. 사이먼이 치통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 거죠. 그러나, 평생 치과를 무서워한 그였기에 병원을 가는 대신 고통을 참고 여행을 계속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을까요? 이후 티나와 사이몬은 호주 전역을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을 하며 이들은 히피 문화와 식단에 점차 더 빠져들게 되었죠. “뉴스를 읽을 때마다 새로운 식단이 나타나는 듯했어요. 하루는 글루틴을 섭취하지 말라고 하고, 다음 날이 되면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죠.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너무 극단적인 식단을 택하는 것 같아요. ”

함께 세계 여행을 시작하게 된 티나와 사이먼

계속 되는 여정을 통해 히피 문화에 점차 빠져들게 된 사이먼과 티나

커플이 된 티나와 사이몬은 호주 전역을 여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었죠. 무엇보다도 이 커플은 여행을 하며 이들은 히피 문화와 식단에 점차 더 빠져들게 되었죠. “뉴스를 읽을 때마다 새로운 식단이 나타나는 듯했어요. 하루는 글루틴을 섭취하지 말라고 하고, 다음 날이 되면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하죠.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건강하지 못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일부 사람들은 너무 극단적인 식단을 택하는 것 같아요. ” 라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던 그들의 히피 생활은 계속되었죠.

계속 되는 여정을 통해 히피 문화에 점차 빠져들게 된 사이먼과 티나

긴 여행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권태기

티나는 새로운 문화에 대해 큰 흥미를 느꼈지만, 이 것이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바꾸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죠. 티나가 크리스와 이야기를 나눈 장소는 푸라 피르타 엠풀 (Pura Tirta Empul)이라고 불리는 사원으로, 그곳에는 영원한 젊음을 기리며 목욕을 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 중 영원한 젊음을 원하지 않는 분이 있을까요? 티나 또한 평생 젊게 살고 싶다는 욕망이 강렬하게 들었죠. 이때,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와 특별한 말을 건네었습니다. 티나가 혼잣말하는 소리를 들은 이 의문의 남자는 곧바로 그녀에게 다가와 자신이 실천해온 식단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가 티나에게 말한 식단은 어떤 것 이였을까요?

긴 여행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권태기

새로운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는 티나와 사이먼

그러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계속 살아가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여행과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는 것도 점차 지쳐갔죠. 여행 도중 마주친 어떤 한 노인은 티나와 사이몬에게 “당신들 배고프고 지쳐 보이는구려. 발리라도 가서 휴식을 취해야 할 것 같소”라는 말을 건넸습니다.티나는 언제나 발리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고, 그곳의 사원과 신성한 장소들을 방문하는 걸 꿈꿔왔습니다. 반면 사이몬은 그쪽 문화에는 큰 관심이 없었기에 아쉽지만 이번에는 티나와 여정을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했죠. 혼자 발리로 떠난 티나는 한 남자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그에게서 특별한 말을 전해 듣게 되는데요. 티나와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나눈 남자의 이름은 크리스로, 그는 새로운 문화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었으며 발리의 어느 단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새로운 문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는 티나와 사이먼

영감을 주는 사연

새롭게 시작한 식단을 추천해주었던 그 남자는 식단을 시작한 후 더 건강하고, 정신과 기운도 좋아졌다고 말했죠. 티나는 그의 특별한 이야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좀 더 귀 기울여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 티나는 크리스가 알려준 식단에 티나는 더욱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전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식단이었지만,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죠. 티나는 이 식단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고 다음 날 티나는 마트에 들렀고 드디어 식단을 바꿔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티나는 처음 며칠동안 익숙하지 않은 식단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러나 이 식단을 실천한지 한 달이 지났을 때, 색다른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과연 그녀에게 찾아온 변화는 어떤 것 이였을까요?

영감을 주는 사연

영원한 젊음을 약속해 준다는 곳을 찾아간 커플

새롭게 추천 받은 식단으로 일상 생활을 하기로 시작한 티나와 사이먼은 의심과 믿음을 반씩 품은 채로 식단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들은 농약을 전혀 쓰지 않은 유기농 음식만 먹고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질을 섭취하며 생활을 이어나갔죠. 탄수화물을 피하기 위해 밥이나 감자 같은 것들은 전혀 입에 대지 않았고, 고기나 야채 등도 전혀 섭취하지 않는 극단적인 식단을 유지했습니다. 이말인 즉슨, 티나와 사이먼은 오로지 과일만 먹으며 생활을 유지했던 것이죠! 과연 이것이 가능한 이야기 일까요? 여러분이라면 과연 과일만 먹고 생활을 유지하실 수 있으신가요?

영원한 젊음을 약속해 준다는 곳을 찾아간 커플

새로운 식단으로 식사를 하기 시작한 커플

티나는 과일만 섭취하는 해당 다이어트법이 마음에 들었고, 하루에 과일만 2,000~4,000칼로리를 섭취하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티나는 과일을 먹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티나는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해졌다고 느꼈으며 달콤함 과일을 마음껏 먹으며 행복도 역시 올라갔죠. 또한 티나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하면 수면의 질이 좋아지며 암이 치료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에서 나온 섬유질이 치아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양치를 몇 년째 그만두었지만 이빨도 아주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5년간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한 티나의 현재 몸무게는 32kg이 줄은 51kg이라는 점을 강조했죠. 과일만을 먹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유지할 시, 과식을 하더라도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하며 운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외에도 티나가 주장하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의 장점은 셀 수 없이 많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프루터리안 다이어트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식단으로 식사를 하기 시작한 커플

새로운 방식의 식단에 관한 믿음을 보이는 커플

티나와 사이먼은 프루터리안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점차 적응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효과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장점이 있는 프룻터리아 다이어트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과식을 하더라도 다이어트 효과가 탁월하며 운동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죠. 티나와 사이먼은 하루에 과일만 2,000~4,000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었고, 과일을 먹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티나는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몸이 건강해졌다고 느꼈으며 달콤함 과일을 마음껏 먹으며 행복도 역시 올라갔죠. 무엇보다도 이 커플은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하면 수면의 질이 좋아지며 암이 치료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일에서 나온 섬유질이 치아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양치를 몇 년째 그만두었지만 이빨도 아주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있었죠. 여러분은 이 다이어트 방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운 방식의 식단에 관한 믿음을 보이는 커플

과일만을 섭취하는 식단으로 바꾸기로 결심한 티나와 사이먼

이 커플은 과일로 하루 2000~4000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었죠. 과일의 섬유질이 이를 깨끗하게 한다며 2년 동안 이도 닦지 않았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치과 전문의는 둘의 치아 상태를 본 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며 칭찬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이몬과 티나는 사실 치아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채 살아왔습니다.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철학과 히피 라이프스타일을 고집했죠. 매일 자연 속에서 생활했으며, 유기농 음식을 먹으며 엄청난 비타민을 섭취해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건강한 생활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치과 의사의 생각은 달랐지만 말이죠. 치과 의사는 티나와 사이몬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이들의 치아 상태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과일만을 섭취하는 식단으로 바꾸기로 결심한 티나와 사이먼

눈에 띄는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 티나

티나와 사이먼은 현재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유지하며 몇 년째 세계 여행을 함께 다니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는데요. 여행을 하며 영구적으로 머물 수 있는 곳은 없었지만, 매일 색다른 경험을 하는 재미가 있었죠. 꽤 오랜 시간 동안 오로지 과일만 섭취하는 식단을 지킨 결과, 몸에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한 겁니다. 더 건강해진 기분이었고, 잠을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았죠. 피부도 좋아지고 근육도 튼튼해졌는데요, 그렇게 조금씩 이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배워가던 티나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은 다시는 양치질을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과일에서 나온 섬유질이 치아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양치를 그만두어도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그들의 믿음 때문이였습니다. 그로부터 긴 시간이 흘렀고, 이들은 치과에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치과에서 검진을 받은 이들은 충격적인 사실이 발견된 후, 진료실은 정적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치아에 큰 문제라도 생긴 것 일까요?

눈에 띄는 신체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 티나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티나와 사이먼

여행을 끝내고 서로가 살고 있던 곳으로 돌아간 티나와 사이먼은 매일 서로를 그리워하며 하루를 빼놓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다,  사이몬과 티나는 드디어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먼이 소울 메이트 티나를 만나러 발리까지 비행기를 타고 왔고 서로의 얼굴을 보게 된 순간, 이들은 예전과 같이 곧바로 사랑에 빠졌고 다시는 서로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즐거운 여정은 다시 시작되었죠.  현재 이들은 유튜브와 SNS로 자신들의 모험을 기록하면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논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과체중이었던 티나는 클렌징 다이어트에 대한 연구를 했죠.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다이어트 방법을 알게 된 뒤 그녀는 당장 실행에 옮겼습니다. 실제 과일만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티나는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까지 느끼고 있었죠.

극적으로 재회하게 된 티나와 사이먼

치과를 찾게된 사이먼과 티나

이 커플은 과일로 하루 2000~4000 칼로리를 섭취한다. 과일의 섬유질이 이를 깨끗하게 한다며 2년 동안 이도 닦지 않았지만, 치과 전문의는 둘의 치아 상태를 본 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좋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일 자연 속에서 생활했으며, 유기농 음식을 먹으며 엄청난 비타민을 섭취해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건강한 생활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치과 의사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치과 의사는 티나와 사이몬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이들의 치아 상태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에너지가 생겨요”라면서 “하루하루 더 젊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우울증 등 수많은 정신 질환을 호전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다시는 ‘평범한 음식’을 먹는 삶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치과를 찾게된 사이먼과 티나

티나와 사이먼의 구강 상태를 보고 충격 받은 치과의사

이들의 치아를 구석구석 살피던 의사는 충격적인 걸 발견하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앉아주세요. 이제부터 제가 하는 말을 믿기 힘드실 겁니다.” 라고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치과의사는 이렇게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는 처음이라며,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의외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들은 유기농 음식만 먹고 풍부한 비타민과 섬유질을 섭취하며, 치아가 튼튼해진 것뿐만 아니라 양치질을 굳이 하지 않아도 문제가 없을 정도였죠. 티나가 몇 년 동안 양치질을 한 적이 없다고 고백하자, 의사는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하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티나 스토클로사는 “과일만 먹는 식단의 가장 큰 이점은 몸무게가 감소하는 것과 더불어 매일 양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과일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수면의 질이 높아지고 에너지가 생겨요”라면서 “하루하루 더 젊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우울증 등 수많은 정신 질환을 호전시키는데도 효과가 있다. 다시는 ‘평범한 음식’을 먹는 삶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티나와 사이먼의 구강 상태를 보고 충격 받은 치과의사

양치질을 몇년 동안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치아를 유지했던 커플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이였던 티나 스토클로사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고 달콤한 과일의 성분으로 인해 행복지수 역시 상승했다고 밝혔죠. 특히 ‘티나 스토클로사’는 ‘프룻터리안’ 다이어트를 하면서 잠도 잘자고 암도 치료된다고 믿고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티나 스토클로사는 과일의 섬유질이 나의 치아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몇 년째 양치질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치아가 매우 건강했던 것이 아닐까요? 한편 전문가들은 프룻터리안 다이어트가 아주 극단적인 형태의 다이어트라며 의사의 조언 없이 따라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과일 섭취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을뿐더러 사람의 몸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건강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라고 하네요. 새로운 다이어트 플랜을 세우는 것은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극단적인 식단을 세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치질을 몇년 동안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치아를 유지했던 커플